안녕하세요^^
저는 4월 트숨에 참가하였던 멈춤이라고 합니다.
제가 후기를 쓰는 이유는요 아직 트숨에 참가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드릴말이 있어서에요
결론 부터 말하면^^ 아무런 걱정하지 말고 꼭 한번 참가하시라구요
저는 트숨이라는 집단을 알기는 오래 되었지만 이름도 낯설고
잡다한 걱정과 고민으로 참가를 망설였거든요
진짜 좋을까? 어색하지 않을까? 나에게 맞을까? 무엇가 강요당하지 않을까?
진짜 별의 별 쓸데 없는 걱정들...
왠걸 ㅠ 왜 이제야 트숨에 참여했지? 왜케 고민했던거지? 후회가 되더라구요 ㅎ
제가 기대했던거 이상으로 수십배 얻어게 되었어요
스탭분들 하나하나 너무 유능하셨고 정말 따뜻했어요
우리나라에 이런 집단상담 또 없습니다.
저처럼 처음이라 고민이신분들 꼭한번 와보세욤 ㅋㅋㅋㅋㅋ
참고로 덧신이 없으면 양말도 되더라구요
아 또 가고 싶다 저한테는 (개인적인 표현) "우와 ㅎ 할렐루야" 였어여